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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건(opt)식당 공유

[서울/양재] 베지그린 & 러빙헛카페

매일 12-14:30, 18-21

두 타임씩 오픈하는 비건뷔페

베지그린

 

 

콩단백을 "닭도리탕" 양념으로 요리한 게 있는데

내 원픽.... 꼭 먹고온다.

두개장(두이장)도 정말정말 맛있다.

전에는 못봤던 짜장도 생겨서 먹어봤다.

 

만약 당신이 간 날.. 떡볶이가 있다면.....

너무 부럽네요.....

어느 정도냐면.. 떡볶이 나오는 날 연락달라고

번호 드리고 간 손님도 있다고..

 

디저트로 생크림에 빵까지 먹으면 완벽.

 

논비건 시절 갔던 애슐리 뷔페를 생각했다가

그에 비하면 작아서 읭 했는데

오히려 전메뉴를 섭렵할 수 있는

아주 나이스한 사이즈 같다.

 

 

18시 맞춰 베지그린 갔다가

1시간 반 열심히 먹고

도보 3분 거리인 러빙헛카페에 갔다.

젤라또 먹으러.

 

 

스트라치아텔라, 블루베리, 비스코티오

세가지맛 했더니

직원분이 잘나가는 세개라고 하셨다.

근데 솔직히 다 맛있고,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

다 잘나간다고.

 

비건젤라또를 "콘"에다가 올릴 수 있었다 ! 대박.

 

베지그린에서 배불리 먹어서 세가지맛만 했는데

음.. 역시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건가..

 

 

러빙헛카페 메뉴판.

김치찌개가 언제 생겼지...?

다음엔 가서 식사류 + 와플 먹어야지!

 

 

베지그린, 러빙헛카페에서는

비건식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.

 

온라인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붙지만,

오프라인으로 여러가지 구할 수 있는 게

큰 장점인 거 같다.

 

베지그린은 계단 세칸 있는 1층,

러빙헛은 휠체어 경사로 마련돼있는 1층.

 

 

로그인 안 해도 되는데.. 아래 하트 눌러주고 가요... ❤

 

인스타 @bevegan21